1.혼자 다녀온 아산 스파비스
주소-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67
저는 평일 오전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너무 편하게 주차하고
룰루랄라 이동했어요!
사실 이날이
비 온다고 되어 있는 날이었지만,
갑자기 날씨가 개면서
해가 쨍쨍 뜬 덕분에
사람들이 더 없었고
제가 편하고 즐겁게
놀다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이용방법
바깥쪽에 위치한
워터파크는 평일에는
휴장하니, 참고하시고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말이나 성수기에
운영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가기 전에 한 번 더 확인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기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이용 못하면 우리 엄마들
속상하잖아요 ㅠㅠ
3. 아산 스파비스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
일단 수영복은 챙기셔야지요.
모자는 야구모자를
대신하여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쿠아슈즈 착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라도 챙겨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구명조끼랑
물안경도 챙겨서
실컷 수영하고 왔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물총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비치타월도 함께 챙겨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썬 베드는 유료로
대여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같이 온 일행이 있다면
하나 빌려서 타월도 올려두고
좋은데, 오늘은 혼자라서 패스~
4. 야외 온천풀장과 식당
추운 날씨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따뜻한
탕도 있었어요.
추운 날에는 탕이 최고인데,
날씨가 더웠던 덕분인지
아무도 없었어요.
그리고 온천풀과 연결된
식당이 있어요.
저는 여기가 너무 좋았던 게,
엄마들이 꼭 같이 물놀이하러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어요.
위에 위치한 식당이 밖과
연결되어 있는 식당이에요.
엄마들이 같이 들어가지 않고
아빠랑 놀게 하고 밖에서
아기들 케어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아기 엄마도 아닌데,
주위에 아기 키우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가...
아이를 위한 시선?
엄마들을 위한 시선들이
눈에 많이 들어와요.
풀장의 수심도 깊지 않았고
아기들이랑 같이 오기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 아산 스파비스의 온천수
그리고 사진 찍고 물에서
놀면서 들던 생각인데
" 물 왜 이렇게 깨끗해요? "
안에 치킨 스낵바도 있고
크기는 작지만, 알찬 느낌이랄까
너무 괜찮더라고요.
6. 아쉬운 점?
평일에 워터파크까지
닫아 버리니
놀 거리가 많지는 않다.
중고등학생, 20대에게는
크게 놀만한 것이 없다.
자차가 없다면 교통편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7. 좋은 점은?
우리가 기존에 가던
워터파크보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고
물도 너무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다.
안에 온천탕도 있어서
내 피부가 맑아진 느낌이랄까-
주차장도 굉장히 넓고
수도권과 멀지 않고
아기랑 해서 가족과
함께 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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